홍명보호, 멕시코와 결전지 뉴캐슬 입성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2.07.22 08: 06

사상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홍명호보가 본선리그 첫 결전지인 영국 뉴캐슬에 입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로 이동했다. 올림픽 대표팀은 지난 20일 세네갈과 평가전에서 박주영-기성용-구자철의 연속골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올림픽 본선이 열리기 직전 펼쳐진 평가전에서 완승을 거둔 대표팀에 대해 메달 가능성을 점치고 있는 가운데 대표팀은 휴식을 취했다. 홍명보 감독은 첫 상대인 멕시코와 일본의 평가전을 관전했다.

한편 대표팀은 오는 26일 멕시코와 본선 첫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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