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남매' 박태환-손연재, 런던 입성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2.07.22 08: 15

2012 런던올림픽서 2연패에 도전하는 '마린 보이' 박태환과 한국 리듬체조의 희망 손연재가 지난 21일(한국시간) 밤 나란히 영국에 입성했다.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3주간의 전지훈련을 통해 금메달 담금질에 나섰던 박태환은 주종목인 400m에서 올림픽 2연패와 함께 세계신기록에 도전한다.
런던을 거쳐 셰필드로 이동해 다음달 초까지 마무리훈련을 실시하는 손연재는 첫 올림픽 출전인 런던에서 상위 10명에게 주어지는 결선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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