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안영미가 태어나 처음으로 네일케어를 받았다.
안영미는 지난 1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민식아, 나도 어쩔 수 없는 여자인가봐”라는 코믹한 글과 함께 손톱을 클로즈업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영미는 반짝이 매니큐어로 그라데이션 효과를 준 손톱 자랑을 하며 환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안영미는 OSEN에 "30년 만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네일케어를 받았다"며 "여성스러워진 것 같다"고 유쾌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왓, 여자다. 여자", "예쁘게 잘 됐어요. 부럽다", "언니, 눈웃음 진짜 좋아요" 등의 글로 좋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는 개그맨 강유미와 톡톡걸스라는 팀을 꾸려 tvN '코미디 빅리그3'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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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