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2 피스컵 수원' 3,4위전 선덜랜드 AFC와 FC 흐로닝언의 경기, 전반 선덜랜드 코너 위컴이 선제골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로버트 마스칸트 감독이 이끄는 흐로닝언은 지난 20일 함부르크와의 경기서 후반 34분 터진 함부르크 이보 일리세비치에게 프리킥 결승골을 허용하며 2-1로 패배했다.
선덜랜드는 성남 일화에게 지난 19일 개막전에서 전반 29분 터진 성남 에벨톤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1-0으로 제압당했다. / 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