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빈 공연장에서 지인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장근석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공연장을 배경으로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근석과 지인들이 공연장 2층에서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수수한 차림에도 연예인다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장근석의 뒤로는 빈 객석이 보였다. 넓은 공연장의 크기는 장근석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앞서 장근석은 지난 20일 같은 공연장 사진을 게재하며 "도쿄돔을 겪어보니 이제 이런 아레나 공연장도 손바닥 안에 있구나 음화화홧"이라는 글을 올리며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저 공연장에 사람이 다 찬다고?", "역시 프린스 다운 스케일", "꽃무늬 바지가 인상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의 콘서트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 2'는 지난 7일 열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4개 도시 (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와 상해, 심천, 대만, 태국 등 중화권 동남아 4개 지역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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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