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A '후유증', 컴백 3주차 '방송횟수 1위' 굳건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7.23 08: 23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이 컴백 3주 차에도 지상파와 라디오 방송 횟수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했다.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4일 발표한 정규 2집 타이틀곡 ‘후유증’으로 방송 횟수 집계 전문 사이트인 에어모니터의 7월 둘째주 지상파 3사(SBS, KBS, MBC) 방송 차트 및 라디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에어 모니터는 지상파 3사를 비롯해 라디오, 케이블채널 등 총 23개 채널을 모니터링 해 방송 횟수를 집계하는 사이트. 제국의아이은 슈퍼주니어, 씨스타 등을 제치고 방송 35회, 라디오 64회를 기록,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제국의아이들 소속사 측 한 관계자는 “컴백 전부터 멤버들이 이번 앨범 활동을 통해 그룹을 대표할만한 대중적인 곡을 만들어 보자는 결심을 했었는데, 멤버들의 소망이 조금씩 실현되고 있는 것 같아서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후유증’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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