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타이거JK-엄정화 등 ★, 보아 뮤비에 '찬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7.23 09: 57

가수 보아의 신곡 '온리원'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에 톱스타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보아는 지난 22일 오후 12시 정규 7집 앨범 '온리원'의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온라인상에 공개, 국내외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국내 톱스타들 역시 보아의 감각적인 영상과 파워풀한 댄스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보아의 뮤직비디오를 링크하며 "멋있다"는 글을 남겼고 타이거JK 역시 "뮤비 안무 노래 좋아요. 싸인해주세요"라며 보아에게 직접 멘션을 보내기도 했다.

또 댄스퀸 엄정화 역시 "너무 너무 멋지다 보아'라며 보아에게 직접 멘션을 건넸으며 작곡가 정재형은 보아에게 "뭐라고 얘기하는지 모르겠는 '터는 춤'(남자들도 힘들겠는) 너무 멋있네!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친구들이랑 팔끼고 그 춤 춰보고싶어. 하하 멋지다 수고했어"라며 따뜻한 감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김동률, 정준하, 박가희, 슈퍼주니어의 신동, 동해 은혁 등 많은 스타들이 보아의 뮤직비디오와 그의 음악성, 열정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찬사를 받은 보아의 이번 뮤직비디오는 보아의 친오빠인 권순욱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보아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매혹적인 카리스마와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감각적인 영상에 담아냈다.
특히 ‘온리원’ 안무는 세계적인 안무가 팀 ‘NappyTabs(내피탭스)’의 작품으로,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보아는 애절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의 곡 ‘온리원’에 맞춰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보아는 오는 24일 자정 배우 유아인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온리원'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보아의 정규 7집 '온리원' 앨범은 오는 25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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