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런던 올림픽 선수단 위해 '응원글 릴레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7.23 10: 22

데뷔가 임박한 걸그룹 타히티가 2012 런던 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위해 색다른 응원을 펼친다.
타히티의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타히티가 정식 데뷔를 앞두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런던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응원 메세지를 펼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타히티는 2012 런던올림픽을 맞아 스마트폰 앱에있는 배너를 통해 국민들이 직접 응원 메세지를 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타히티는 한국팀의 선전 기원 응원메세지를 전달 하는 방식으로 응원글 릴레이를 펼칠 예정이며 이번 캠페인은 23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타히티는 6인조 걸그룹으로,멤버들 모두 미모의 소유자라는 찬사를 받으며 데뷔 전 부터 핫이슈로 떠올랐다. 타히티는 오는 24일 싱글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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