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4차원 패션 셀카 '뽀로로 변신'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23 10: 39

배우 최강희가 만화 캐릭터 뽀로로를 연상케하는 콘셉트가 담긴 셀카를 공개했다.
최강희는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참 씁쓸하지 않냐? 씁쓸~해요. 그것도 이것도. 저 안경이랑 실은 무슨 전시품 같고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강희가 머리를 묶은 채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약간 멍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는 독특한 질감의 두꺼운 테를 가진 안경을 쓰고 실을 두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뽀로로로 변신한 건가요?", "저런 독특한 안경도 패션이 되네", "저 실은 뭐지? 4차원 패셔니스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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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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