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연이 국내 유일 디자인&리빙 채널 홈스토리의 프로그램 '디자인 매거진 룸 시즌 2'의 새 MC로 발탁됐다.
'디자인 매거진 룸'은 국내외 디자인과 인테리어 정보를 매거진 형식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 시즌1에 이어 27일부터 시즌2의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연기자, 가수, 진행자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 온 강성연은 올해 초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한 '새댁'이기도 하다. 한 남자의 귀여운 아내로서 신혼집을 공개해 통통 튀는 자신만의 인테리어 스타일 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강성연은 디자인 매거진 룸에서 핫한 인테리어 공간을 전문가와 함께 소개하는 '더 플레이스'코너를 통해 감각을 선보일 계획이다.
네 가지 코너로 구성된 디자인 매거진 룸은 '더 플레이스' 코너 외에도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들, 디자이너들의 이야기 '더 디자이너', 전지현과 고현정의 공간을 디자인한 스타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의 리얼 다큐 '더 데코', 시청자들의 인테리어 고민을 해결해 주는 '더 트렌드' 코너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디자인 매거진 룸 시즌2'는 27일 오후 4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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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토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