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亞 투어 3차전 벤치서 시작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7.23 23: 59

23일 밤(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의 겔오라 분 토모 경기장서 열린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와 페르세바야의 '퀸스 파크 레인저스 아시아 투어 2012' 마지막 경기에서 QPR 박지성이 전반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QPR은 이 경기를 마친 다음날 영국으로 복귀,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프리미어리그 개막을 준비할 예정이다.
17일 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리카스 스타디움서 열린 퀸스파크 레인저스(QPR) 아시아투어 2012 1차전 사바주 올스타와 경기서 QPR은 주장 완장을 찬 박지성(31)을 중심으로 5-0 대승을 거뒀다.

또한 20일 저녁(이하 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샤 알람의 샤 알람 스타디움에서 열린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와 켈란탄 올스타의 '퀸스 파크 레인저스 아시아 투어 2012' 2차전에서 박지성이 오른쪽 발목에 가벼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QPR은 5-0 대승을 거두며 아시아 투어 2연승을 달렸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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