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가 탄탄한 몸매와 구릿빛 피부를 공개하며 '상남자'의 매력을 풍겼다.
사진작가 오중석은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스컬 앤 하하. 사진 백 만 개 더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하와 스컬은 미국 라스베가스의 드넓은 사막을 배경으로 내리 쬐는 태양 아래 상의를 탈의한 채 서있다. 두 사람은 레게머리와 구릿빛 피부를 뽐내며 숨겨뒀던 탄탄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하하는 평소 '상꼬마'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상남자'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하하는 "오 마이 갓! 중석이형! 나름 섹시하다잉 하동훈! 운동 좀 하면 되겠으! 섹시보이에서 섹시가이로! 하하하하하 스컬이 복근... 대박"이라는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몸 은근히 좋다", "완전 남자다잉", "누가 꼬마래", "잘생겼다", "이번 신곡도 기대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컬&하하는 지난 23일 미니음반 타이틀곡 '부산 바캉스'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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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