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가 만화 주인공 같은 외모를 과시했다.
동해는 24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울산에서 올라가는 중!! 잘자요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해가 날바닥에 앉아 무언가를 먹고 있다. 구두를 옆에 가지런히 벗어 놓고 앉아 있는 동해는 조각 같은 옆선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바닥에서 무언가를 먹기만 해도 화보네", "울산에서 올라가는 중이면 배 안 인가?", "표정 완전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해는 오는 8월 18일 방송되는 채널A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에서 고승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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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