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청순미 철철 "드디어 악녀 세자빈 벗었다"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24 10: 01

배우 김소현이 청순한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김소현은 지난 23이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 찍고있는 드라마 포스터 촬영 왔습니다~ 오늘은 소녀처럼 해봤습니다"라는 글에 이어 "청소년 드라마인데요, 왈가닥 여고생이에요. 8월에 찾아뵐게요! 어울리나요?", "사진들처럼 이번 드라마에선 소녀스러운 모습도.. 왈가닥 여고생 같은 모습도 같이 보여드릴게요~ 드디어 악녀 세자빈에서 벗어났습니다~ 항상 열심히 할게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현이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 교복 같은 디자인의 하늘색 의상을 입고 있다. 입술을 내밀고 찡그리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게재된 사진에서 김소현은 상큼한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미모를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벌써 여고생 역할을 하게 됐네", "어린 나이에 청순미가 철철 넘친다", "정말 예쁘다. 클수록 더 예뻐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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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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