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클래식 분위기 '물씬'..역시 '명품몸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7.24 11: 21

배우 장신영이 디자이너 지춘희의 뮤즈로 변신, 명품몸매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장신영은 최근 한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브라운관에서 보여주지 않은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색다른 변신을 꾀했다.
공개된 화보 속 장신영은 헬스와 골프 등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 비율의 8등신 바디라인을 과시하며 롱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무엇보다 이번 화보촬영은 디자이너 지춘희가 장신영을 추천, 그녀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모던클래식 룩’으로 진행됐다는 후문. 장신영이 모던하면서 클래식함과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한 몫 했다는 평이다.
한편 장신영은 얼마 전 종영하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 더 체이서’에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보좌관 신혜라로 분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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