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안나푸르나 6개 봉우리를 형상화한 '티셔츠' 선봬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07.24 14: 42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엠리미티드(M-Limited) 라인의 F/W 시즌 첫 제품인 ‘식스 픽스(6peaks)’ 티셔츠를 출시했다.
식스 픽스 티셔츠는 안나푸르나 6개 봉우리의 지도를 그래픽화한 독특한 프린트가 눈길을 끄는 라운드 티셔츠다.
잦은 세탁 후에도 변형이 없다. 또 특수 가공 처리해 땀으로 인한 습기나 불쾌한 냄새를 없애주는 '에버 엑스(Ever-X)’ 테이프가 겨드랑이 부분에 부착돼 쾌적한 착용이 가능하다.

밀레 마케팅팀 박용학 이사는 “안나푸르나를 형상화한 식스 픽스 티셔츠는 엠리미티트 라인의 성격을 잘 나타내준다”며 “자신만의 목표를 향해 정진하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밀레의 정신이 잘 드러나 있어 엠리미티트 라인 F/W 시즌의 첫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엠리미티드 라인은 아웃도어의 기능성과 스트리트 패션의 자유분방한 감성을 결합시킨 밀레의 캐주얼 아웃도어 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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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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