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2년 공백기 동안 우울증 치료받았다"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7.24 14: 55

최근 방송 활동을 2년 만에 재개한 솔비가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는 사실을 밝혔다.
솔비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사전녹화에서 "대인기피증에 걸렸다. 고민 끝에 정신과에 가서 심리치료 상담을 받았다"고 고백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쉬기 시작하면서 루머가 많아진다"며 그간의 루머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과 당당한 매력으로 사랑받으며 활발히 방송 활동을 하던 솔비는 공식적인 발표 없이 2년 전부터 TV 출연을 자제해 왔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솔비를 비롯해 애프터스쿨 리지, 정아 외에도 이청아, 남경주, 전수경, 박기영, 신동, 규현, 빅토리아 등이 참석했다. 오늘(2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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