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최우식과 남매 같은 한컷 '점점 예뻐져'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24 15: 56

배우 진지희가 최우식과 함께 남매 같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진지희는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지금까지 공부를 열심히 했으니까 이제부터 조금씩 활동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제14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 최우식 오빠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됐어요" 라는 글에 이어 "여러분들도 8월 23일~29일까지 성북구에서 개최하니까 그 곳으로 많이 오셔서 영화 많이 보고 가세요! 이상 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 진지희였습니다"라는 글을 연달아 올리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진지희는 최우식과 나란히 서서 밝게 웃고 있다. 흰색의 원피스를 입고 있는 진지희는 이전보다 훨씬 성숙한 미모를 뽐냈다. 최우식은 깔끔한 재킷으로 세련된 멋을 더했고 훈훈한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빵꾸똥꾸' 할 때 보다 훨씬 예뻐졌다", "점점 더 예뻐지는구나", "'옥탑방 왕세자' 이후로 최우식 씨도 반가운 모습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 14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오는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아리랑시네&미디어센터, CGV 성신여대입구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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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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