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오늘도 499를 넘기지 못했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7.24 22: 50

후반기 첫 경기부터 혈투가 벌어졌다.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승부가 전개됐다. SK가 24일 대구 삼성전서 연장 접전 끝에 7-6으로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를 장식했다.
경기 종료 후 삼성 이승엽이 관중석을 향해 인사를 한 후 더그아웃으로 가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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