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극 '골든타임'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추적자' 떠난 월화안방을 평정했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골든타임' 24일 방송이 13.6%를 기록, 전날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 10.9%를 넘어섰다.
지난주 '추적자'가 종영한 이후 곧바로 동시간대 1위에 올라선 '골든타임'은 지난 9일 첫방송을 시작한 이후 지난주까지 한자리수 시청률에 머물러왔다.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와 긴장한 넘치는 스토리 전개가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호평을 받아왔다.
한편, 이날 종영한 KBS '빅'은 11.1%, 종영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탄 SBS '추적자'는 6.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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