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전 앞둔 홍명보 감독,'비장한 마음으로'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7.25 08: 57

[OSEN=뉴캐슬(영국),올림픽공동취재단] 24일 밤(이하 한국시간) 영국 영국 뉴캐슬의 뉴캐슬 유니버시티 코크레인 파크 스포츠클럽 공동 트레이닝 캠프에서 한국 올림픽 대표팀이 훈련을 가졌다.
홍명보 감독이 벤치에 앉아 훈련을 하는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다.
지난 20일 세네갈과 마지막 평가전을 마치고 멕시코와 1차전이 벌어지는 뉴캐슬에 입성한 한국 대표팀은 24일 밤 결전의 장소에서 이틀째 손발을 맞췄다.

한편 8강 진출을 넘어 사상 첫 메달권 진입을 노리는 올림픽 축구 남자대표팀은 오는 26일 멕시코와 런던올림픽 조별리그 B조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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