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강예원 옆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 깜짝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25 10: 02

개그우먼 신봉선이 배우 강예원 옆에서 굴욕 없는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강예원은 25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평소에 정말 좋아하던 신봉선 님께서 저희 드라마에 출연해주셨어요. 개인적으로 워낙 팬이어서 너무나 설렜답니다. 다음에 또 뵈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예원이 동그란 뿔테 안경을 쓰고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계란형의 작은 얼굴과 미모를 뽐냈다. 그의 옆에 신봉선은 단아한 원피스를 입고 미소 짓고 있다. 단정한 단발머리 스타일의 신봉선은 강예원 옆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강예원 씨야 원래 예쁘지만 신봉선 씨도 정말 예쁘네", "강예원 씨 턱 라인이 예술이네", "신봉선 씨 이렇게 꾸미니 색달라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원은 오는 8월 10일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천 번째 남자'에 출연한다.
jumping@osen.co.kr
강예원 미투데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