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이선균-지일주, 제대로 '훈남포스' 발산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25 10: 36

배우 지일주가 이선균과 '훈남' 분위기를 자아내는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일주는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골든타임' 시청률이 드디어 두 자릿수를 기륵하며 월화드라마의 왕좌에 등극했습니다~ 아쉽게도 제가 그리 많이 등장하진 않았지만요…. 오늘도 등장이 많진 않지만 이선균 선배 이성민 선배의 미친 연기 기대하며~ 오늘도 '골든타임'"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선균과 지일주가 의사 가운을 입고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들은 훈훈한 외모를 과시하며 여심을 흔들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저런 훈남 의사들이 어디 있으려나", "'골든타임' 완전 재밌다", "이선균 폭풍 연기력! 지일주 훈남 포스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일주와 이선균은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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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일주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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