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The Brilliant' 출시 기념 '하계 특별점검 서비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7.25 10: 47

- 서산, 평창 등 고속도로 휴게소 및 주요 피서지에서 현장 서비스 제공
현대자동차차(회장 정몽구)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차량 특별 점검에 나선다. 이번에는 특별히 ‘쏘나타 The Brilliant’ 출시 기념이라는 타이틀이 붙었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행 되는 '여름휴가 특별점검 서비스'는▲가평 ▲음성 ▲충주 ▲서산 ▲망향 ▲평창 ▲치악 등 7개 고속도로 휴게소와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전북 무주구천동 계곡 등 2개 피서지에서 펼쳐진다. 간단한 소모품 무상교환 서비스 및 향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전구류, 타이어 공기압, 등 휴가길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필수사항 점검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여수 엑스포 방문자의 안전 운행을 위해 여수시 웅천 주차장에서도 7월 26일부터 폐막일인 8월 12일까지 서비스 코너를 운영,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부내륙선 충주와 중앙선 치악 휴게소 서비스코너를 이용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는 오디오 점검 및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안전운행을 위해 오일 및 냉각수, 타이어 마모 정도, 공기압 등을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본격적 여름휴가철을 맞아 산, 바다 등 자연을 찾는 장거리 운행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이번 특별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100c@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