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들 치부 공개..유느님도 못 피한 '굴욕'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25 11: 11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활약 중인 배우 이광수가 멤버들의 코믹한 굴욕 사진을 공개했다. 
이광수는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들의 치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런닝맨'에 함께 출연 중인 유재석, 김종국, 개리, 하하 등의 멤버들이 방송 중 벌칙으로 바람을 맞는 모습이 담겨있다. 굴욕적인 모습이 캡처돼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이광수 씨가 제일 잘 나온 것 올렸네", "모두들 지못미(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아 큰 웃음을 주는 이 사람들,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런닝맨'은 오는 29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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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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