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라이트 스위밍, 라이브 연주 및 경품 행사까지…황홀한 파티 열린다
요즘 같이 열대야가 이어지는 여름밤, 야경 좋은 호텔 수영장에서 한 잔의 칵테일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신라호텔 야외수영장 하바나 라운지에서는 7월 27일 단 하루, 국내 최고의 바텐더들이 직접 만드는 모히토 2종을 무한 제공하는 ‘문라이트 하바나 클럽 파티(Moonlight Havana Club Party)’를 연다.

칵테일 바에서는 쿠바 본토의 모히토를 재현한 ‘헤밍웨이의 모히토’와 ‘모히토 블루베리’를 무제한 제공하고, 재즈 그룹 ‘빅 파이브(Big Five)’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며, 포토 이벤트를 통해 서울신라호텔 숙박권을 증정하는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물론 모든 입장객은 낭만적인 남산 야경 및 물 위에 뜬 달빛 조명을 감상하며 문라이트 스위밍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파티는 연이은 폭염에 지친 호텔 패키지 이용자들을 위한 특별한 깜짝 선물로 기획 됐다. 오크통에서 숙성시킨 정통 쿠바 럼주 ‘하바나 클럽(Havana Club)’과 서울신라호텔이 함께 마련했다. 서울신라호텔의 서머 패키지인 ‘하바나 라운지 패키지’ 투숙객은 파티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이 아닌, 파티만 참석하고자 할 경우 입장료는 1인당 10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27일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열린다.
서울신라호텔에서는 칵테일과 파티의 도시 하바나로 변신한 야외수영장을 즐길 수 있는 서머 패키지 ‘하바나 라운지’를 지난 6월 16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매일 밤 자정까지 물 위에 뜬 몽환적인 달빛 조명, 정통 쿠바 럼주인 ‘하바나 클럽’으로 만든 쿠바 로컬 칵테일, 남미 음식, 살사&룸바 음악, 쿠바 배경의 영상과 함께 하바나 파티를 즐기는 패키지다. 디럭스룸 1박과 야외수영장 입장을 비롯, 야외수영장에서 코로나 2병 무료 제공 및 하바나 라운지 웰컴 플라워 1송이(여성), 칵테일 2종(선택 가능) 제공 등으로 구성 됐다. 이 패키지는 8월 31일까지 운영되고 가격은 25만원부터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