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울프스킨, 클래식하고 세련된 원피스 4종 출시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7.25 14: 11

독일 아웃도어 브랜드 '잭울프스킨(www.jack-wolfskin.co.kr)'은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고 편안하게 세련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서머 원피스 총 4종을 출시했다.
잭울프스킨에서 선보인 여성용 원피스 4종은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야외활동 뿐만 아니라 일상복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편안한 착용감에 여성스러운 실루엣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잭울프스킨 ‘소노라 원피스’는 허리 벨트로 핏감을 조절해 여성미를 한껏 살려 주는 민소매 원피스.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편안하고, 자외선 차단과 함께 습도 조절, 흡습 및 속건 기능을 더해 여름철 야외활동뿐 아니라 외출복으로도 적합하다. 블루, 올리브 브라운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느낌을 더한 잭울프스킨 ‘사파리 원피스’는 사파리룩의 기본 스타일을 지키면서 여름에 착용하기 좋도록 몇 가지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 등판에 통풍 기능이 있어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가능해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췄다. 베이지, 블랙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잭울프스킨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잭울프스킨 소노라 원피스와 사파리 원피스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에 꼭 필요한 기능성을 더해 여름철 아웃도어룩과 일상룩으로 편안하게 활용가능한 실용적인 제품”이라며 ”언제 어디에서나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나만의 룩을 원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올 여름 휴가 패션으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잭울프스킨은 1981년 독일에서 탄생한 아웃도어 브랜드다. 유럽피안 고유의 정신(European uniqueness)을 담은 잭울프스킨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컬러감각을 추구하며, ‘At Home Outdoors‘를 브랜드 콘셉트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 트래블 환경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적합한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국내에서 잭울프스킨은 2008년 8월 서울코엑스 몰 내에 첫 매장을 열었다. 현재 청계산, 용산, 롯데백화점 본점 등 전국 22개의 직영점, 상설점, 대리점, 백화점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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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울프스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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