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이야기' VIP 시사회 성황리 개최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25 14: 47

영화 ‘무서운 이야기’가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23일 롯데시네마 합정에서는 ‘무서운 이야기’의 VIP 시사회가 열려 많은 스타들이 응원을 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날 시사회에는 극중 강인한 엄마로 열연했던 배우 김지영의 남편이자 배우인 남성진이 참석했고, 진태현과 공개 연인임을 밝힌 배우 박시은이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또 배우 박진주는 영화 ‘써니’로 쌓은 남보라와의 우정을 과시하며 자리를 빛냈다

그 외에도 김태우, 줄리엔 강, 백성현, 이종석, 송재희, 김보경, 김민영, 김태한, 박그리나, 박지아, 고주연, 최웅, 신인 걸그룹 비비드(VIVID)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관람 후 배우 남성진은 “보는 내내 긴장을 늦출 수가 없었다”라고 전했고 박시은은 “너무 섬뜩해서 거의 화면을 많이 못 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진주 또한 “너무 무섭다. 심장이 약한 분들은 보면 안될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무서운 이야기’는 언어장애를 가진 살인마에게 납치되어 생사의 기로에 놓인 여고생이 살아남기 위해 자신이 알고 있는 가장 ‘무서운 이야기’들을 들려준다는 내용의 영화다.
한편 ‘무서운 이야기’는 오늘(25일) 개봉하고 관객들과 만남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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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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