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데이팅 '이음'이 최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누적 다운로드 횟수가 50만 건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온라인 소개팅 '이음'(www.i-um.com)은 안드로메다에서 온 '이음신이 솔로들을 구제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매일 12시 30분 무료로 이성을 연결해 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다. 이음에 성공한 경우에만 연락처가 공개되는 특징이 있고 지난 2010년 11월 온라인 웹서비스로 정식 오픈했다.
이어 2011년 8월 안드로이드와 iOS용 어플리케이션이 출시 됐고 출시 1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50만 건을 돌파했다. '이음'은 2010년 출범부터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했으며 보유 회원수 30만 명의 업체로 성장했다.

소셜 데이팅을 표방하다 보니 이 서비스를 통한 실제 커플 성사 소식도 속속 이어지고 있다. 서비스 개시 이후 40쌍의 웨딩 커플이 탄생했고, 일 평균 800쌍 정도의 상호 OK가 성사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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