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이네임이 일본에 전격 데뷔한 가운데 홍보 전단물에서 섹시미를 과시했다.
마이네임은 일본 소속사 아빙과 요시모토알앤씨와 손잡고 본격적으로 현지에서 대규모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특히 일본 전역에 마이네임을 알리는 전단지 광고가 눈에 띈다. 마이네임 멤버 중 인수와 세용이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복근과 치골을 공개하며 섹시한 모습을 보인 것이다.
인수는 해당 전단 사진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장신구만을 목에 걸고 하의에 손을 걸친 아슬아슬한 모습이다. 또 세용은 상의 중 반을 벗은 채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25일 본격적으로 일본에 진출한 마이네임은 일본 곳곳에 초대형 옥외 광고와 전역에 걸친 전단으로 본격적으로 팀 알리기에 나섰다.
마이네임은 지난 24일 도쿄 시부야 타워레코드 앞 특설 무대에서 일본 데뷔곡 '메시지'와 일본 데뷔 앨범 수록곡인 '썸머 파티(Summer Party)' 등 4곡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마이네임은 일본에서 활발한 프로모션을 진행함과 동시에 음악 방송, 예능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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