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日서 8만 관객 동원...부도칸 공연까지 '新한류'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7.25 17: 28

그룹 유키스가 이달 초 시작한 일본 투어에서 8만명 관객을 동원하며 한류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진 것으로 소속사가 발표했다.
유키스의 소속사 NH미디어는 25일 "유키스가 이달 초부터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한 후쿠오카, 삿포로, 도쿄 등 현지 주요 9개 도시에서 펼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유키스는 이번 일본 전국 투어를 통해 약 8만여 석을 채웠으며 현지에서 발매된 앨범 모두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전국 투어와 일본 앨범 활동으로 현지에서 얼굴을 알린 유키스는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일본 도쿄 NHK홀에서 전국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유키스는 25일 일본에 세번째 싱글 '디어 마이 프렌드'를 발매하며 9월에는 일본 부도칸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