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투타 모두 내용이 좋았다"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2.07.25 21: 16

"투타 모두 내용이 좋았다".
KIA가 25일 광주 넥센전에서 선발 소사가 6⅔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 5회 잡은 찬스를 놓치지 않고 3점을 뽑아 3-1로 승리했다. 전날 패배를 설욕하고 후반기 첫 승을 거두었다.
경기후 선동렬 감독은 "투타 모두 내용이 좋은 경기를 했다. 특히 수비 집중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최향남의 최고령 세이브 달성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김시진 넥센 감독은 "1회 1득점 이후 추가점수를 내지 못한게 오늘의 패인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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