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소유, 순백의 여신으로 변신 '순수+청초'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26 16: 57

걸그룹 씨스타가 섹시미를 벗고 청초한 소녀로 변신했다.
씨스타는 최근 공개된 패션매거진 ‘보그걸’의 화보를 통해 순수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펼쳤다.
‘순백의 미’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속에서 멤버 보라와 소유는 순백 원피스로 순수한 느낌을 자아냈다. 또 두 사람은 마치 그리스 여신 같은 이미지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반면 고혹적인 표정은 청순한 분위기와 묘한 조화를 이뤘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섹시한 씨스타 어디 갔나?”, “이런 청순한 매력이 있었네”, “순백의 여신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는 썸머 스페셜 앨범 ‘러빙유(Loving U)’로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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