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오, 2:8 가르마도 굴욕無 '훈남 포스'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26 15: 22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데이비드 오가 코믹한 콘셉트의 사진을 공개했다.
데이비드 오는 지난 2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요새 짱짱짱 더워요. 엘콘 틀어도.. 아무튼 요새 여러분 잘 지내조? 작업실에서 사진 찍었어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이비드 오가 한쪽 머리를 다른 한쪽으로 넘기고 복고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입술을 쭉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그는 순수하면서도 훈훈한 느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머리가 많이 길었네", "80년대 아빠 사진을 보는 것 같다", "저런 머리스타일도 소화해내는 훈남 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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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오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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