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엠카' 3주 연속 1위..려욱 '광기댄스' 자축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7.26 19: 19

그룹 슈퍼주니어가 엠넷 '엠카운트다운'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슈퍼주니어는 26일 오후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섹시, 프리&싱글(Sexy, Free & Single)'로 장우영 '섹시 레이디(Sexy Lady)', 2NE1 '아이 러브 유(I LOVE YOU)'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동해는 "많은 사랑 받아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후속곡으로 만나뵐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강인 "앞으로 열심히 하고 선후배 사이에서 연결고리가 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특은 "3주 연속 1위를 하는 게 쉽지 않은데 긴 시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엠카운트다운'에 앞서 방송된 엠넷 '와이드연예뉴스'에 출연한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 은혁, 규현은 "3주 연속 1위를 할 경우 멤버 려욱이 광기댄스를 출 것이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실제 려욱은 1위 앙코르 무대에서 신명나는 퍼포먼스를 벅찬 감동을 표현했으며 여기에 은혁, 신동 등이 가세해 흥겨움을 더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슈퍼주니어 외에 장우영, 국카스텐, 씨스타, 애프터스쿨, 제국의아이들, B.A.P, 주니엘, 길미, 빅스타, 붐, 뉴이스트, M-tiful, 보이프렌드, C-Clown, 글램, 2BiC, 타히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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