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동,'빠른발을 이용한 돌파'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2.07.27 00: 47

[OSEN=뉴캐슬(영국),올림픽공동취재단] 시종일관 상대에 공세를 퍼붓고도 승리를 챙기는데 실패했다. 홍명보호가 본선 첫 경기에서 아쉬움 가득한 무승부를 기록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축구팀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1차전 멕시코와 경기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점유율과 슈팅 수에서 멕시코에 앞서면서도 결정적인 기회에서 '한 방'을 터뜨리지 못했다.
후반 백성동이 빠른 발을 이용해 돌파를 하고 있다. 대표팀은 30일 스위스와 예선 2차전을 갖는다. /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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