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임수향, 인형 몸매 '화보 같은 셀카'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27 08: 21

배우 김선아가 임수향과 모델 같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김선아는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염나리 사장님?과 황지안 사장? 이사? 음..! 난 그냥 황이사할래.! 나들이 댕겨왔네요.! 가서 황지안 씨 옛 남친 홍경민님 그리고 그냥 가게 사장님 충백..! 까지..! 제대로 17부 찍은 듯한..! 어제 수요일"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선아와 임수향이 나란히 서서 거울에 비친 그들의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고 있다. 김선아는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에 청바지를 코디해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임수향은 모자를 쓰고 짧은 핫팬츠로 귀엽고 세련된 분위기를 풍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아이두' 끝나서 너무 아쉽다", "저게 직찍 맞아? 몸매가 감탄스럽네", "여신들의 셀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아와 임수향은 지난 19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아이두아이두'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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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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