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호건,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에게 '유황오리' 선물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07.27 10: 48

골프웨어 브랜드 벤호건(BEN HOGAN)은 7, 8월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7월 17일부터 8월17일 한 달간 ‘참알찬 울금 유황오리’를 소비자 170명에게 배달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벤호건 매장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응모권을 증정한다. 그 중 170명을 추첨해 행사가 끝나는 8월 17일 훈제 된 슬라이스 오리 혹은 통 오리를 배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본 행사를 기획한 벤호건 골프웨어 관계자는 “이번 오리 훈제 배달 이벤트를 통해 가족이 함께 건강을 챙기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며 “이런 대중적인 이벤트를 통해 골퍼들만을 위한 골프 웨어 이벤트가 아닌 데이웨어로도 입을 수 있는 벤호건의 상품을 알리고 싶다” 전했다.

한편, 브랜드 벤호건은 전설적인 골퍼 벤호건의 71승을 기념해, 매달 17일을 벤호건 데이로 지정하고 각 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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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호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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