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동해가 땡볕 아래에서 숨 막히는 추격전을 펼쳤다.
동해는 최근 채널A 주말미니시리즈 ‘판다양과 고슴도치’(극본 한준영, 연출 이민철) 촬영에서 채무자와의 숨 막히는 대 추격전을 펼쳤다.
촬영 당시 동해는 내리쬐는 햇살아래 30도를 육박하는 더위와 무거운 카메라를 메고 뛰어야 하는 힘든 촬영에도 힘든 기색 없이 뛰어난 운동신경을 발휘해 달리고 또 달리는 열연을 펼쳤다. 더불어 채무자로 깜짝 등장한 배우 김형범과 호흡도 척척 잘 맞추어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제자사 관계자는 “숨 막히는 추격전으로 등장할 동해의 등장은 가시를 바짝 세우고 살아온 청년 고승지의 성격을 고스란히 전하는 장면이다. 달달한 파티쉐와 까칠남을 오가는 동해의 연기를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까칠 천재 파티쉐 고승지(동해 분)와 매출 빵원의 케잌집 카페판다 주인 판다양(윤승아 분)이 투닥투닥 달콤한 사랑을 구워가는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8월 1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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