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베이지, 가는 주름이 돋보이는 '플리츠 드레스' 출시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07.27 11: 23

캐릭터 브랜드 르베이지(LEBEIGE)는 와인, 블랙 컬러로 구성된 '썸머 플리츠 드레스'(summer pleats dress)를 출시했다.
썸머 플리츠 드레스(summer pleats dress)는 우아한 실루엣의 플리츠 드레스로, 한국 복식 스타일에서 보여 지는 좁은 주름무늬를 모티브로해 가장 가는 주름을 넣었다. 주름의 유동성으로 인해 착용감이 편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라운드 네크라인과 상반되는 플리츠 디테일, 그리고 비대칭하고 직선적으로 디자인된 햄라인이 구조적인 멋스러움을 돋보이게 한다. 앞면의 좁은 주름무늬와 상반되는 솔리드 원단과 실크를 뒷면에 매치해 고풍스러움에 모던한 느낌을 더했다.

한편, 르베이지(LEBEIGE)에서는 간절기용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은 블라우스, 스커트, 그리고 스카프까지 총 4가지의 플리츠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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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베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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