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파문' 김성민, 사업가로 변신 새출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7.27 15: 23

마약 사건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배우 김성민이 사업가로 변신했다.
김성민은 지난 6월, 경기도 안산 홈플러스에 디즈니 뷰티 매장을 개장했다. 해당 가게 직원은 27일 OSEN과의 통화에서 "김성민이 우리 디즈니 뷰티 매장의 CEO로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매장 직원은 "김성민씨가 거의 매일 가게에 나와 일을 본다"면서 일에 대단한 의욕을 보이는 김성민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김성민은 지난 2008년 필리핀에서 필로폰을 구입해 밀반입 후 투약한 혐의로 집행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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