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2012 프로야구 주말 3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플러스 3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두산, 롯데와 접전 예상…28일 오후 4시 50분 발매마감
국내 야구팬들은 28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넥센-삼성(2경기)전에서 삼성의 승리를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8일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플러스 31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6.70%는 넥센-삼성(2경기)전에서 삼성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넥센 승리 예상은 35.72%로 나타났고, 나머지 17.58%는 양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넥센 2~3점-삼성 4~5점 삼성 승리 예상(6.08%)이 1순위로 집계됐다. 삼성은 시즌 초반 부진했던 최형우가 홈런포를 가동하며 타선에 힘을 실어주고 있고, 박한이, 정형식, 조동찬 등도 제 몫을 해내고 있다. 마운드도 8개팀 중 가장 안정된 전력이다. 반면 넥센은 이택근, 강정호, 박병호 클린업 트리오의 힘이 약해지며, 최근 2경기에서 각각 1득점에 그치고 있다. 최근 분위기와 투타전력을 고려 시 삼성의 우세가 예상됐다.
1경기 두산-롯데전에서는 두산 승리 예상(42.63%)과 롯데 승리 예상(42.03%)이 근소한 차이를 보여 양 팀간 박빙 승부가 예상됐다. 최종 점수대는 두산 6~7점-롯데 2~3점으로 두산 승리 예상(9.15%)이 최다를 차지했다. 두산은 김현수, 양의지, 이원석 등의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고, 선발진도 안정적이다. 후반기 들어 2승 1패를 기록, 순항 중이다.
롯데는 투타에 전체적인 부진 속에 후반기 시작과 함께 꼴찌 한화에 2연패를 당하였으나, 26일 한화를 상대로 전체적인 타선이 부활하며 9-2로 대승, 2위에 복귀하였다. 하지만 양팀은 최근 5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두산이 이겼고, 최근 분위기로 보아서는 두산의 우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상위권 두 팀간 순위싸움을 위한 총력전이 예상된다.
3경기 SK-LG전에서는 SK 승리 예상(46.41%)이 최다 집계됐고, LG 승리 예상(38.24%)과 양 팀 같은 점수대 예상(15.32%)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는 SK 4~5점-LG 2~3점으로 SK 승리 예상(6.82%)이 최다를 차지했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플러스 31회차 게임은 28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