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배트걸들이 마운드 나들이에 나선다.
넥센은 오는 28일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넥센 배트걸' 민수진(사진), 유은하 양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올 시즌부터 목동구장에서 배트걸로 활동 중인 민수진(20)양이 마운드에 오르며, 유은하(25)양이 시타를 맡을 예정이다.

넥센은 "민수진, 유은하양은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로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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