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로 세계여행?' 판도라, 세계 명소 표현한 '참' 출시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07.27 18: 28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Pandora)가 여름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특별한 참을 선보인다.
일명 내셔널 아이콘(National Icon)으로 불리는 참은 세계 유명 도시의 상징적인 조형물들을 미니어쳐로 만든 댕글 형태의 실버 참이다.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 로마의 콜로세움, 런던의 빅벤, 파리의 에펠탑 등 많은 이들이 대표적으로 꼽는 여행 장소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제품 하나 하나를 본인의 스토리와 취향에 맞게 고객이 직접 골라 세상에 하나뿐인 주얼리를 만들 수 있는 점이 특징인 판도라는 나만의 스토리를 주얼리에 담아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하게 해 준다.

판도라 관계자는 "내셔널 아이콘 참은 해당 장소를 여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거나 이미 다녀온 이들에게 그 시간의 추억을 간직하게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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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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