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쇼' 김병만 "'정글', 가능하다면 오래도록 하고 싶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7.27 23: 44

개그맨 김병만이 가능하다면 오래도록 정글에 가고싶다는 바람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김병만은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고쇼'에서 "힘이 된다면 오래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언제까지 '정글의 법칙2'를 할 예정인가"라는 질문에 "나는 그곳에서 배우는 것이 많다"라며 "힘이 된다면,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다면 오래도록 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이날 김병만은 스튜디오에 놓여있는 카페트를 보고도 "정글에 이런 것 하나 있으면 정말 좋겠다"라고 말하는 등 '정글맨'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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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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