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기 전달하는 반기문 UN 사무총장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7.28 09: 45

28일 오전 (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 메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개막식'에서 반 총장과 권투 선수 출신 무하마드 알리(미국) 외에도 세계적인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아르헨티나), 마라톤 황제 하일레 게브르셀라시에(에티오피아) 등 올림픽기를 게양하고 있다
이번 올림픽에는 전 세계 205개 나라에서 1만 6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각국 대표 선수들은 26개 종목에서 302개의 금메달을 놓고 실력을 겨룬다.
지난 1948년 런던대회를 통해 처음 올림픽 무대를 밟은 이후 64년 만에 다시 런던땅을 밟는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 금메달 10개 이상을 획득, 3회 연속 종합순위 10위권 내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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