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이가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 촬영장에서 생일 케이크를 들고 함박 웃음을 지었다.
윤진이는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힘내서 남은 촬영도 최선을 다 할게요. 즐거운 주말이 시작됐어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진이는 촬영 장비가 가득 실린 트럭 앞에 서서 생일 케이크를 든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윤진이의 뒤로는 바쁘게 움직이며 촬영 준비에 여념이 없는 스태프의 모습도 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행복해 보인다", "생일 축하!", "'신품' 마지막 촬영까지 화이팅", "임메아리 보는 맛에 '신품'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진이는 '신품'에서 임태산(김수로 분)의 둘도 없는 동생이자, 17살 연상남 최윤(김민종 분)을 사랑하는 임메아리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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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