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얼굴에 뭐했지? 100% 민낯 '깜놀'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7.28 14: 08

가수 보아의 민낯이 공개됐다.
보아는 28일 오후 방송된 SBS 'BoA 4354'에서 작업실을 공개하는 셀프카메라 영상에서 민낯으로 등장했다.
보아는 "완전 민낯인데 어떻게 하지? 너무 적나라 한데?"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민낯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매끈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보아는 "7집 앨범 타이틀곡 '온리 원(Only One)'이 탄생한 장소다"라며 앨범 작업 공간을 소개했다. 이어 "이번 앨범은 저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라며 "제 자작곡이 타이틀곡으로 선정됐고, 프로듀싱 과정에서도 참여도가 많은 앨범이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온리 원'은 보아가 직접 작사․작곡한 리릭컬 힙합(Lyrical Hip-Hop) 장르의 곡으로, 힙합 드럼비트와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이 어우러져 애절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BoA 4354'는 보아가 만 13세에 데뷔할 때부터 자작곡 '온리 원'으로 활동을 시작하기까지의 성장 모습을 의미있게 담은 단독 컴백쇼다.'4354'는 보아가 처음 무대에 오른 2000년 8월 27일부터 이번 'BoA 4354'의 방송일인 7월 28일까지의 시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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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435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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