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설 화영, 첫 심경고백..뭐라고 했나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7.28 17: 29

걸그룹 티아라의 화영이 팬들을 향해 지켜봐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화영은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가족과 팬분들은 나에게 값비싼 버팀목이다. 지켜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화영은 머리 손질을 받으며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하고 있다.

앞서 화영의 쌍둥이 언니이자 그룹 파이브돌스의 멤버 효영은 지난 25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화영에게 "내 반쪽 고생 중. 마음 아파. 아무리 누가 뭐래도 류 너는 헤쳐나갈 수 있어"라는 멘션을 보냈다. 이에 화영은 "너뿐이다 아..."라고 답하며 힘든 심정을 토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어 화영은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류!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언니 효영의 손을 꼭 붙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사진과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슨 일이 있는 거냐", "나도 언제나 화영 편이다", "서로 응원하는 두 사람 모습 보기 좋다", "언제 어디서든 항상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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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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