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주원, 이상형 공개 “개념있는 여자”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7.29 18: 43

배우 주원이 개념있는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주원은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해 "기본적인 가치관을 중요하게 여긴다"며 "개념있는 여자가 좋다"고 털어놨다.
그는 "저 혼자 사색을 많이 하는 편이다. 이런 부분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어른들께 잘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주원은 저녁 복불복을 앞두고 막간을 이용해 '1박2일' 멤버 김종민과 토크쇼 형식의 코너를 마련, 이상형을 공개하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저녁 복불복 결과는 제작진의 승리로 돌아갔다. 멤버들은 제작진이 마련한 3개의 방을 임의로 선택해 총 4명의 멤버가 같은 방에 들어갔을 경우 저녁 식사로 조개구이와 칼국수를 제공받는 게임을 진행했다. 주원이 1번 방, 김승우, 엄태웅, 이수근이 2번 방, 차태현, 김종민, 성시경, 김종민이 3번 방에 들어가 결국 실패했다.
plokm02@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